강북구 대장아파트
강북구 대장아파트로 한화포레나미아,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송천센트레빌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강북구 대장아파트로 뽑히는 세 단지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한화포레나미아
위치 |
서울시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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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지하 5층, 지상 29층, 4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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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 |
497세대(임대 73세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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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면적 |
전용면적 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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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 (주)한화건설 |
입주예정일 |
2025년 11월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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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평 기준 매매 시세는 11억 5천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 이 아파트는 2019년에 한화건설이 출시한 ‘한화포레나’ 브랜드의 일환으로 지어진 단지입니다.
-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해 있으며, 총 497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입니다.
-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이용 가능합니다.
- 또한, 우이신설선은 도봉구 방학역까지 연장이 추진 중이고, 미아사거리역은 동북선 연장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 영훈중, 영훈고, 대일외고 등 명문 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합니다.
- 또한, 삼양사거리 일대는 대규모 개발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주변 지역은 다소 낙후되어 있으며, 유흥가가 있어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 또한, 일부 세대에서는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이 발생하고 있어 단기적인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 국평 기준 매매 시세는 11억 5천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 이 아파트는 2022년 1월에 분양을 시작해 2024년 8월에 입주를 완료한 비교적 신축 아파트입니다.
- GS건설이 강북구에 처음으로 선보인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총 1,045가구의 대단지 규모를 자랑합니다.
- 우이신설선 삼양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 영훈중, 영훈고, 대일외고 등 명문 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합니다.
- 단지가 경사지에 위치해 있어 동별로 단차가 있어 이동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미아동 일대의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총 1만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북서울자이폴라리스의 가치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송천센트레빌
- 국평 기준 매매 시세는 10억 5천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 이 아파트는 2010년 9월에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현재 14년 차에 접어든 중견 아파트입니다.
- 총 376세대의 비교적 작은 규모지만, 강북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한 단지입니다.
-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가까워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 강남역까지 48분, 을지로입구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또한, 현재 동북선 경전철이 공사 중이어서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미아2,3,4 재정비 촉진구역 개발이 진행 중이라는 점입니다. 이 개발이 완료되면 송천센트레빌은 아파트로 둘러싸인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 세대수가 적어 거래량이 많지 않아 시세 변동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또한 단지 내 경사가 있어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북구 대장아파트로 뽑은 세 단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북구 대장아파트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오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