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대장아파트
양천구 대장아파트는 재건축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별 재건축 현황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목동 신시가지
- . 목동 신시가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규모 주거 단지로,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총 14개 단지가 입주를 완료한 곳입니다.
- 이 지역은 과거 논밭이 많았던 시골 지역에서 서울의 핵심 주거지로 변모하며, 목동이라는 이름을 서울 시민들에게 각인시킨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 목동 신시가지는 총 392개 동, 약 2만6500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재건축이 완료되면 약 5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 특히 이곳은 강남 대치동과 함께 서울의 대표 학군지로 꼽히며, 우수한 교육 환경과 학원가 접근성이 큰 장점입니다.
- 교통 또한 지하철 9호선과 인접해 있어 편리하며, 안양천, 목동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우수합니다.
목동 신시가지 단지별 재건축 진행상황 | |
목동 1단지 | 재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15층에서 49층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향후 지하철 복합역사와 연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목동 2단지 | 재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최대 49층, 3,381가구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용도지역이 2종에서 3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목동 3단지 | 용도지역 변경이 완료되어 고층 건축이 가능해졌습니다. 공원 등 녹지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 계획이 승인되었습니다. |
목동 4단지 | 2024년 5월 2일에 재건축 계획 공고가 발표되었으며, 최대 49층, 2,384가구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목동 5단지 | 조건부 재건축이 승인되었으며, 정비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
목동 6단지 |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가장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최대 49층, 2,173가구로 계획되어 있으며, 내년 상반기 조합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목동 7단지 | 주민들의 강한 지지를 받아 재건축 계획이 진행 중이며, 55.8%의 주민이 제안된 계획에 동의했습니다. |
목동 8단지 | 2024년 10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재건축 계획이 공람되었으며, 최대 49층, 1,881가구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목동 9단지 | 안전진단을 통과하여 재건축이 확정되었으며, 2,030가구에서 약 4,800가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목동 10단지 | 재건축 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 수렴 중입니다. |
목동 11단지 | 재건축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습니다. |
목동 12단지 | 2024년 10월 29일에 주민 설명회가 열렸으며, 최대 43층, 2,788가구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목동 13단지 | 2024년 10월 18일에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대 49층, 3,751가구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목동 14단지 | 2024년 11월 26일에 재건축 계획이 승인되었으며, 최대 49층, 5,181가구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 각 단지별 특징을 살펴보면, 용적률이 낮아 재건축 사업성이 뛰어난 단지가 많습니다.
- 예를 들어, 5단지는 용적률이 약 116%로 가장 낮아 재건축 후 큰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 반면 13단지는 용적률이 약 159%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 현재 재건축이 가장 앞서 있는 단지는 6단지로, 최고 49층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목동 전체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이 지역에는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합니다.
- 첫째, 모든 단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매수 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있습니다.
- 둘째, 현재 아파트들이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라는 점에서 주거 환경이 최신 아파트에 비해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재건축 과정에서 추가 분담금 등의 비용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양천구 대장아파트와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별 재건축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양천구 대장아파트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오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