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를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실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임스 본드 영화는 1962년부터 2021년까지 총 25편이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007 시리즈 순서와 각 시대별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007 시리즈의 시작
007 시리즈는 1962년 ‘살인번호‘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숀 코네리가 본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죠.
그 후로 지금까지 25편의 영화가 제작되었답니다.
숀 코네리 시대
숀 코네리는 007의 전설적인 배우로 꼽힙니다.
그의 007 영화들을 순서대로 살펴볼까요?
- 007 살인번호 (1962)
- 007 위기일발 (1963)
- 007 골드핑거 (1964)
- 007 썬더볼 작전 (1965)
- 007 두 번 산다 (1967)
-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1971)
숀 코네리의 007은 매력적이고 위험한 스파이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습니다.
조지 라젠비의 짧은 등장
조지 라젠비는 단 한 편의 007 영화에만 출연했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
- 007 여왕폐하 대작전 (1969)
비록 한 편뿐이었지만, 그의 연기도 007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죠.
로저 무어의 시대
로저 무어는 007 역할을 가장 오래 맡은 배우입니다. 그의 영화들을 볼까요?
- 007 죽느냐 사느냐 (1973)
-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1974)
-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1977)
- 007 문레이커 (1979)
- 007 유어 아이스 온리 (1981)
- 007 옥토퍼시 (1983)
- 007 뷰투어킬 (1985)
로저 무어는 유머러스한 본드로 사랑받았습니다.
티모시 달튼의 짧지만 강렬한 등장
티모시 달튼은 단 두 편의 007 영화에 출연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007 리빙 데이라이트 (1987)
- 007 살인면허 (1989)
그의 본드는 이전과는 다른 진지함을 보여줬죠.
피어스 브로스넌
피어스 브로스넌은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007을 대표합니다.
- 007 골든 아이 (1995)
- 007 네버 다이 (1997)
- 007 언리미티드 (1999)
- 007 어나더 데이 (2002)
브로스넌의 본드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새로운 본드
마지막으로,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시리즈를 살펴볼까요?
- 007 카지노 로얄 (2006)
-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08)
- 007 스카이폴 (2012)
- 007 스펙터 (2015)
- 007 노 타임 투 다이 (2021)
크레이그의 본드는 더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07 시리즈 보는 순서
007 시리즈는 꼭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보신다면, 다니엘 크레이그의 영화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후에 관심 있는 시대의 영화를 골라 보시면 좋습니다.
팬들이 뽑은 최고의 007 영화
팬들이 뽑은 최고의 007 영화는 무엇일까요?
‘골드핑거‘, ‘카지노 로얄‘, ‘스카이폴‘ 등이 자주 언급됩니다.
여러분의 최애 007 영화는 무엇인가요?
007 시리즈 보는 꿀팁
007 시리즈를 처음 보신다면, 이런 팁을 드릴게요.
먼저, 각 시대의 대표작 한 편씩을 골라 보세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배우의 007을 찾아보는 거예요.
마치며
지금까지 007 시리즈 순서와 역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007은 많은 사랑을 받아왔죠.
이번 주말 007 시리즈 순서 상관 없이 영화 한편 시청 어떠실까요?